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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열감 치료제 '클리마토플란'

by 웰리빙위드유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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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치료제 '클리마토플란'

40대 중반 이후부터 갱년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점점 몸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냥 넘기고 증상을 참아내며 견뎌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참으면 지나가겠지 아니면 갱년기자체를 부정하며 그냥 방치한다면 정신적으로도 매우 견디기 힘들어질 수도 있으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셔서 약처방을 받으실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갱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를 바라면서 증상과 비호르몬 치료제 클리마토플란 정도 알아보겠습니다.

 

클리마토플란정


목차
▶갱년기 증상 열감, 홍조
▶그 외 증상들
▶비호르몬 치료제 '클리마토플란'

                

 

갱년기 증상 열감, 홍조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열감이 있습니다. 갑자기 더워지고 홍조에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등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직장에서도 업무를 보다가도 갑자기 열이 나고 땀이 나거나  자다가 갑자기 더워지며 잠을 깨기도 하고 그에 따른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겨울에도 열감증상은 힘이 들지만 따뜻해지는 날씨에는 더욱더 힘들어지죠.  빈도나 지속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수차례 나타나기도 하고 1분에서 1시간까지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 증상은 피부 진피 내의 혈관확장 및 수축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발생시기는 더운 날씨 때문기도 하지만 당황하거나 흥분했을 때도 나타나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리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증상들

  • 발한 - 주로 밤에 덥다가 추운 증상과 함께 땀이 분비됩니다.
  • 불면증-야간 열감과 홍조 발한은 불면증과 수면장애를 일으킵니다. 
  • 신경질 우울증 관절통 근육통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어지럼증 피로감-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전정기관의 노화진행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슴 두근거림-  심장의 작동을 조절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건조 분비물 감소 - 질로 향하는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비호르몬 치료제  '클리마토플란'

갱년기 증상 치료는 호르몬 대체 요법과 비호르몬성 치료제가 있습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감소된 호르몬을 보충시켜 주는 요법이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된 후에 사용돼야 합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투여 해야 합니다.  그 외에 비호르몬 치료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클리마토플란정은  갱년기 치료에  천연물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인정받고있습니다.  열감등의 갱년기 증상으로 불편함을 가지고 처음 병원에 내원한 환자나 호르몬제의 걱정이 있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의 장기 복용이 어렵거나 한 환자에게 산부인과에서 권하는 비교적 안전한 치료제입니다. 한달에 한통 복용 기준으로 한통은 4만6천원으로  의사와 상의후 처방 가능하며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실손보험이 있으신 경우 보험적용도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천연 유효성분 

  • 이그나시아(Ignatia)-  나무의 열매 씨앗의 추출물로 근육이완효과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성분가 있는 알칼로이드가 함유돼 있습니다.
  • 세피아(Sepia) -  세피아는 항산화효과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며 단백질과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홍조 열감 땀분비등의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 승마 (Cimicifuga) - 에스트로겐과 분자구조가 유사하여 세로토닌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 생귀나리아 (Sanguinaria)-  혈소판 내의 칼슘이온농도를 낮추어 항혈소판 효과를 나타내며 혈관내피세포성장 인자도 억제하여 혈관운동성 갱년기 증상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효능과 복용법

호르몬제는 직접적으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반면 클리마토플란정은 비호르몬제로 신체기관 스스로 다양한 갱년기장애를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장용이 거의 없으면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입니다. 복용은 1일 3회, 1회 1 정이나 증상이 심할 경우 1회 2정으로 하루 두 번 4정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아지면 1일 2번 1회 1 정식으로 조절가능합니다.  꾸준히 복용을 권하며 복용을 멈추면 다시 증상은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줄어든 에스트로겐은 다시 늘어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호르몬제이기 때문에 여성이  40대 이후 먹어야 할 영양제라고 생각하시며 70대까지 복용하는 제품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편함은 개선해야 합니다. 열감등 갱년기 증상을 참고 견디기보다 개선하여 좀 더 즐거운 생활을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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