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작품 중 귀를 자른 자화상이나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등 많은 작품들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삶에 대해선 잘 몰랐었습니다. 그가 직접쓴 글이기 때문에 모든 삶을 예술에 쏟은 그의 영혼을 이해할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책소개와 빈센트 반고흐 및 그의 작품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책소개
19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예술가 중 한 명인 태양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삶, 생각 및 창작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편지 모음을 남겼습니다. 이 편지들은 <빈센트 반고흐의 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고흐는 파리에서 미술상이었던 그의 형제 테오, 어머니, 동료 라파르, 고갱과 베르나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서신을 주고받았고 편지는 668통이나 되며 이글에는 테오의 40여편의 답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고흐는 습작기간을 거쳐 자연의 색을 찾기 위해 거처를 여러 번 옮기며 지역을 구분해 하나로 편집한 책으로 예술사에서 중요한 문서로 간주됩니다. 지독한 가난 예술에 대한 집착의 강렬한 삶을 포함해 정신 질환과의 투쟁, 창작 과정, 동료 예술가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가장 깊은 생각과 감정을 공유합니다. 그는 또한 자연에 대한 감사와 일본 예술에 대한 사랑 고갱과 기장과 같은 다른 예술가들에 대한 존경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씁니다. 이 편지는 1872년부터 1890년까지 그가 떠날 때까지 편지를 썼으며 다루며 예술사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수수께끼 은 인물 중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창을 제공합니다. 그것을 은 귀중한 역사적 문서 일 뿐 아니라 삶에 영감을 주고 변화시키는 예술의 힘에 대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빈센트 반고흐
빈센트 반고흐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화가이며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예술가중 한명입니다. 그의 작품은 강력한 색채와 붓질,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삶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반고흐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경제적인 일을 하며 살았지만 후에 예술을 전공하기 위해 이를 포기했습니다. 프랑스에서 그는 폴 가올과 클로드 모네와 같은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일했으며 그들의 영향으로 색채와 붓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밤하늘의 별들과 마을의 불빛이 조화를 이루며 공간감과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 해바라기'는 그가 자주 그리는 꽃 중 하나이며 햇볕에 반짝이는 꽃잎과 노란색의 선명한 색조합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반고흐의 삶은 화가로서 성공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난과 종교적인 신념 정신질환 사랑의 실패등으로 고통받았으며 오로지 예술에만 모든 것을 쏟으며 비극적인 자살로써 37세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그의 삶의 비극적인 면모와는 대조적으로 감동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의 작품
<감자를 먹는 사람들> 1885 년작으로 어느 날 호르트라는 농부의 집을 지나쳐 가다 그 가족들이 석유램프 불빛 아래서 감자를 먹는 모습을 보고 그림에 담았습니다. 이 그림은 고흐의 전기를 정리하는 대표적인 작품이고 평소 그가 원했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그리고 싶다는 그의 신념을 담은 것입니다. < 비오는날의 다리> 1887년 이 작품은 일본의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어두웠던 인상주의를 밝은 화풍으로 바꾸게 됩니다. 반고흐의 작품에 자주 나오는 <해바라기> 1888년 를 그리던 시절에 고갱과의 갈등이 생겼는데 그 후 정신발작을 일으켰고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 버리고 <자화상>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1889년에 생레미라는 요양원에서 지내며 그의 후기 걸작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1889년 이 작품은 미국 시인 휘트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기에 나오는 사이프러스 나무가 죽음을 상징하고 별은 영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죽음을 은유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사이프러스 나무와 별이 있는 길> 도 이시절에 그린 작품입니다. 그외에 <오베르의 교회> <까마귀가 나는 밀밭> 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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